(사진=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예고 영상 캡처)
‘금 나와라 뚝딱’ 정몽희(한지혜 분)가 위험하다.
2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42회에서는 박현준(이태성 븐)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정몽희를 노리는 장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수(연정훈 분)는 엄마를 발견하지만 아직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생각에 다가가지 못한다. 황종팔은 장덕희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시작한다. 장덕희와 민영애(금보라 분)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정몽규(김형준 분)의 결혼 문제로 모든 가족들이 자신을 비난하자 서운해진 윤심덕(최명길 분)은 무작정 집을 나온다. 집안 식구들은 윤심덕 걱정에 빠진다.
장덕희는 황종팔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기 전에 박현준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성은(이수경 분)에게 정몽희의 새 브랜드 출시 PT자료를 훔칠 것을 종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