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죠 트위터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의) 건강과 여자친구 때문이라는 것.
실제로 빅죠는 지난 6월 초 방송된 MBC퀸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자리에서 "건강이 점점 나빠져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빅죠는 “몸무게 38kg인 여자친구를 위해 두 자리 수인 99.9kg이 체중감량 목표”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앞서 빅죠는 2012년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100kg을 감량, 170kg의 몸무게를 유지했다. 하지만 또 다시 초인적인 다이어트에 돌입, 지난 6일 현재 130kg에 이르고 있다.
한편 빅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 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빅죠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죠 다이어트...사랑의 힘은 정말 크다”,“빅죠, 엄청난 체중 감량 ‘존경합니다’”,“빅죠, 이제는 식스팻 기다리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