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지의 여행가방이 인기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수지편’에서 MC들이 수지에게 깜짝 선물한 소노비 여행가방이 20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 측은 게스트로 출연한 스무살 수지의 생애 첫 여행을 위해 여행 트렁크를 마련했다.
수지는 “대박. 이게 무슨 일 인가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지가 선물받은 가방은 소노비의 베스트셀러 ‘런던맵 캐리어 백’으로 런던의 명소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여행용 테마라인이다. 밝은 컬러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삽입돼 20, 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소노비 측 관계자는 “방송 이후 힐링캠프 수지 여행가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