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매니지먼트 구는 “사랑스러움의 아이콘이자 캐릭터 있는 연기로 호평 받는 최윤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윤영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영이’와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윤영은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최호정 역으로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이다.
매니지먼트 구는 “최윤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활동과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할 수 있게끔 전폭지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