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제주만들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숙박+렌터카+관광지 입장권’까지 고객이 원하는 조합으로 한번에 예약할 수 있고 함께 구매할수록 5~10%까지 할인혜택도 제공하는 '제주만들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항공+숙박’, ‘항공+렌터카’, ‘숙박+렌터카’ 등 2가지 품목 선택 조합과 ‘항공+숙박+렌터카’ 3가지 조합, 관광지 입장권까지 필요한 것만 골라서 여러가지 조합으로 자유롭게 구성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숙박+렌터카’ 두 가지를 예약 할 경우 숙박 3%, 렌터카 5% 할인이 제공되고, ‘항공+숙박+렌터카’ 세 가지를 예약 할 경우는 숙박 5%, 렌터카 10%가 세이브 된다. 할인율은 시즌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 해 7월 1일부터 렌터카 포함 예약하는 선착순 500팀에게 무료 네비게이션과 썬크림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기황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장은 “제주도 여행을 가는 여행객의 대부분이 당일 여행이 아니기 때문에 숙박과 렌터카까지 예약을 하게 되는데 따로따로 예매를 해야 되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폭넓은 선택의 자유는 유지하면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