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규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왼쪽),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국장
제주신라호텔이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주신라호텔은 호텔 연회장 월라룸에서 24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국장과 이윤규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1월 제주신라호텔은 기부금 협약식을 통해 객실 수익금 중 1억원을 6월과 12월 두 차례 나눠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기부금 1억원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실조 치료식인 플럼피너트’와 가난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