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모바일은 스마트폰 첫 화면인 잠금 화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도돌커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돌커버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켜자마자 본인이 원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 설정 가능한 주요 콘텐츠 카테고리는 웹툰, 디자인, 페이스북을 비롯해 △인기검색어 △포토앨범 △커버스토리 △책 △명언 △패션/뷰티 △문화 등 총 10종이다. 현재 캠프모바일은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외부 콘텐츠 사업자들과의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도돌커버 중앙 버튼을 통해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인 전화걸기, 사진촬영을 활성화 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 동선도 절약할 수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향후 도돌커버는 콘텐츠가 간편한 방식으로 유통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