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호텔 리모델링이 끝나는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되며 2014년까지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의 급증 및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에 힘입은 신라면세점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한전KPS
-올해 2분기 정비일수는 사상 최대로 1분기의 저조한 실적을 만회할 전망이다. 원전 불량부품 이슈에 무관한 일관정비 체제로 유틸리티 업종 중에서 가장 긍정적이다.
△서흥캅셀
-F&P 부문의 이전이 완료됐고, 하드캡슐 생산이 9월부터 풀가동 돼, 올해 매출은 3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공급자 중심 시장에서 증설을 단행한 점과 노령인구 증가, 웰빙 바람의 직접적인 수혜주이다.
△한국항공우주
-직접 주관하고 있는 한국형기동헬기, 한국형전투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은 성장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6조원의 수주 목표, 여러 여건과 주변 환경을 감안할 경우 4조원 수준의 수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