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솔트레이크 시티의 유타 주립대 병원에서 멕시코 출신의 한 부부가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
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역시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는 딸 셋, 아들 둘로, 체중이 각각 1.3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의료진은 체중은 적지만 모두 상태가 좋아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라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산모랑 아기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다섯 쌍둥이 순산 산모, 앞으로 아빠가 열심히 벌어야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에서 연간 출생하는 다섯 쌍둥이는 평균 10건에 그칠 정도로 매우 드문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