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G마켓
G마켓은 다음달 13일 저녁 8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 ‘스테이지’(StayG) 시즌 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테이지(StayG) 콘서트는 걸그룹 ‘투애니원’을 비롯해 ‘에픽하이’ ‘리쌍’ ‘YB’ 등 총 네 팀이 출연한다.
G마켓은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티켓(1인2매)을 제공, 고객 8400여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올해 G마켓에서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탠딩석과 지정석 중 원하는 좌석에 응모 가능하다. VIP고객 총 200명에게는 스페셜 티켓(1인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스테이지(StayG) 콘서트를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전 시즌보다 더욱 멋진 무대를 준비한 만큼 호응과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