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괴물 류현진이 5승을 추가하자 네티즌이 축하 글을 쏟아냈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5승을 기록했다. 이후 하이라이트 장면을 챙겨본 네티즌들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류현진을 응원하는 글이 속속 올렸다.
한 네티즌은 “잘 던지더만.수고했다. 현진아!”라며 훌륭한 투구를 칭찬했다. 이와 같은 칭찬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좋은 소식을 전하려는 팬들도 눈에 띈다. “류현진선수가 승리 했네요.. 좋은 소식이네요”라며 입소문을 퍼트리는 모습도 보였다.
따끔한 충고도 이어졌다. “홈런 안 맞는 경기가 없네” 6번째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에게 분발 요청을 한 네티즌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