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이 영화의 가장 큰 흠은 엔딩 크레딧 때 영화관의 불이 켜진다는 것이다.(gjal****)", "왜 만화를 그리는지에 대한 대답을 말하기보다 보여준다(daep****)", "서로가 서로를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기적 같은 이야기(milt****)" 등의 관람평을 내놨다.
한편, 영화 '룩백'은 메가박스 단독 상영으로 전국의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이밖에 영향력 있는 누군가가 아닌 일부 네티즌이 사용한 말이 어떤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거나 적절히 설명될 때 재미를 느끼며 인기를 끌기도 한다.
올해 초에는 “○○ 감성 모르면 나가라”는 말이 자주 쓰였는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김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댓글이 그 시작이다. 김선은 전복 껍데기를 선글라스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과일을...
19일 곽튜브 논란 이후 한 네티즌은 28일 부산시에서 열리는 '곽튜브 여행토크 콘서트' 관련해 부산시에 운영 재고를 요청했다. 해당 네티즌은 부산시 관계자의 답변까지 공유했다. 네티즌의 게시글에 따르면 부산시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국민신문고 답변이 20일까지 완전히 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다만 부산시 내부 검토는 20일 정도에 끝이 날...
네티즌들이 놀란 건 이들의 친분 때문이 아닙니다. 이들이 각자 지니고 있는 서사(?) 때문이었죠.
곽튜브는 학창 시절 겪은 학교폭력(학폭) 피해를 고백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여러 예능에도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을 샀고, 특히 친구 문제로 가장 고민이 많을 청소년에겐 위로와 응원을 줬죠.
이나은은 에이프릴 활동 당시 학폭 가해 및 멤버 괴롭힘...
또한,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아 이를 비판하자 "불도 지르겠다. 위로 한번을 안 해주느냐"며 추가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작성자는 야탑역 인근 지역을 캡처한 이미지를 이 게시글에 첨부하기도 했다.
경찰은 게시글이 작성된 지 약 3시간 만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야탑역 일대에...
앞서 이날 새벽 한 커뮤니티에 자신을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곽튜브가 가난, 외모 때문에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 곽튜브의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은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곽튜브가 친구의 DS를 훔쳤다가 들통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주변 학생들에게 신뢰를 잃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이를 언급하며 "(당시) 많은 네티즌이 즉각적인 항의를 해 '태권도'로 올바르게 수정이 됐지만, 종주국으로 자존심이 상한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디다스 본사 및 호주 매장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수정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에 올바르게 알려질 수 있도록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 왕따 의혹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이나은을 곽튜브가 앞장서서 옹호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쏟아냈다. 또 과거 학폭 피해자가 가해 의혹을 받는 이나은을 한순간에 두둔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대리 용서'냐는 비난도 나왔다.
비판이 거세지자 곽튜브는 영상을 삭제하고 "이번 영상은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해당 게시물에는 각국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 엄마는 "첫째 아기와 함께 공공장소에서 밥을 먹일 때 매우 긴장했지만 둘째는 덜 신경 쓰이더라”며 “영국에선 누군가 모유 수유를 막는다면 불법이다. 엄마 파이팅"이라고 격려를 보냈다.
또 다른 엄마는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라며 "반면 슬프게도 대부분 아시아...
이 같은 내용의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유태웅의 프로 지명 실패를 위로했다. 네티즌들은 "태웅아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르는거야. 좌절하지 말고 더욱더 각성해서 다시 도전해보자. 마음 독하게 먹고 힘내렴", "태웅아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했으면 좋겠어. 너무 좌절하지 말고 화이팅 힘내. 응원할게", "이거 편집해놓고 짜잔 하고...
하지만 영상이 올라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의원의 출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이 의원은 딥페이크 범죄를 두고 "위협이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여러 네티즌이 반발에 나선 것이다. 네티즌들은 "요즘 같은 때에 딥페이크 가해자 숫자가 과장됐다고 말하는 사람과 여성연예인을 붙여놓는다니, 할...
뉴진스의 팬이라고 밝힌 네티즌 A 씨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뉴진스의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 사건을 수사하고 위법 행위가 발견될 시 관련자들이 엄히 처벌받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민원을 고용노동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평소 뉴진스를 응원하는 한 팬으로서 어제 폭로 영상을 보고 울분을 토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주우재에 관해 물었고 B 씨는 "우재는 지금보다 훨씬 말랐다. 모범생이면서 착했다"고 전했다.
주우재와 안세하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다. 주우재는 1986년생, 안세하는 빠른 1986년생으로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다.
한편, 안세하의 NC 다이노스 시구 행사는 취소됐다. NC다이노스 측에 따르면 사실 여부를 떠나 배우와 관련한 이슈가...
이에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홈쇼핑 김수미 건강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며 "얼굴도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방송이 불안하다. 김치도 찢다 말고 끝까지 찢지도 못하신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 이사는 "퇴원 후 계속 방송 출연도 하시고 큰 문제가 없다. 내일은 '회장님네 사람들' 쫑파티에도 참석할 예정...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일부 네티즌들은 유일했던 실점 장면을 두고 비난을 이어갔다. 황희찬의 골 이후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내주던 한국은 전반 추가 시간 오만에 프리킥을 내줬다. 상대의 날카로운 킥이 골문 앞으로 날아들었고, 이를 쳐내려던 정승현의 머리를 맞고 동점골이 됐다.
이기고 있던 전반을 동점으로 마무리하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최근 해당 지역 주민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서 누군가 이웃의 딸 친구 이야기라며 이같이 주장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하지만 스프링필스시 당국과 경찰 당국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프링필드시 대변인은 “이민자 커뮤니티 내 개인이 반려동물에게 해를 끼치거나, 다치게 하거나, 학대를 가했다는 신뢰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시월이의 모습이 마치 임영웅을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영웅과 시월이의 케미에 팬들도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시월이도 대장님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염귀염 하네요", "시월이는 좋겠다. 영웅형이랑 늘 함께여서. 시월이 부러워", "영웅이랑 시월이랑 너무 달달한 가족" 등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들은 영사관의 조력이 미흡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논란이 확산하자, 외교부 측은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피해자 및 피해자 지인들과 계속 연락하면서 현지 병원(응급실) 정보 제공, 영사콜센터 통역 서비스 이용 안내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사건 경위에 대해 의아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실제 강아지를 택배 배송한다는 쿠팡의 상품 판매 페이지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판매자는 생후 45일에서 12개월의 강아지를 품종과 크기 등에 따라 13만9000원부터 15만1200원까지의 가격을 책정했다. 글에는 "운송상자에 넣어 택배로 보낸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판매자가 책임지겠다는 내용이 기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