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리미어비핸즈 )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박종우는 청첩장 앞면이 축구공으로 디자인 된 개성 넘치는 청첩장을 선보였다. 청첩장 안에는 박종우와 그의 아내가 축구를 하는 귀여운 캐리커처와 함께 이들 부부의 스케치도 담겨 있다.
청첩장 제작 업체 프리미어비핸즈 측은 "두 사람의 성격과 개성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청첩장을 제작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설렘과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박종우 이색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 하나뿐인 청첩장이다", "개성 넘치는 청첩장",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