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3’의 흥행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언맨3’는 개봉 6일 만인 5월 1일 320만 명 관객 동원을 하며 최고의 속도로 흥행 가속을 붙여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320만 명 관객 돌파는 지난 ‘아이언맨2’가 10일 만에 세운 기록. 당시에도 경이로울 만큼 빠른 흥행 속도에 영화 관계자들이 혀를 내둘렀지만 ‘아이언맨3’가 그 기록을 사흘이나 앞당기면서 이 시리즈에 대한 영화 팬들의 신뢰를 방증해 줬다.
한편 지난 4월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은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 놓지 않았다.
한편 ‘아이언맨’에서 선두를 내준 ‘오블리비언’은 ‘전설의 주먹’에 2위 자리마저 내주며 박스오피스 3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