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의 ‘스타 랩타임’ 코너 캡쳐)
배우 김민종의 운전실력이 공개됐다.
김민종은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의 ‘스타 랩타임’에 1호 손님으로 출연했다.
‘스타 랩타임’은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 트랙의 정해진 구간을 주행한 후 랩타임을 측정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나도 개인적으로 스피드를 좋아한다”며 “예전에 레이싱 관련 영화를 찍을 때도 가급적 대역을 안 쓰고 욕심을 부려가며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코너링이 제일 부담스러웠는데, 조금 더 욕심을 부려 스피드를 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운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