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모히토 칵테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모히토 스미노프(Mojito By Smirnoff)’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지오는 이를 기념해 여의도 IFC몰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히토 스미노프’는 세계 제일의 보드카로 손꼽히는 스미노프 베이스에 천연 라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히토 스미노프는 바텐더가 디스펜서에서 바로 추출해 고객에게 서빙하는 RTS(Ready to Serve) 주류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나라 모히토 팬들은 월드 클래스의 모히토를 음미할 수 있다.
디아지오의 모히토 스미노프 담당자는 “모히토 스미노프의 상큼한 청량감 때문에 무엇보다 음식과의 어울림이 뛰어난 칵테일”이라며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모히토 스미노프’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 IFC 몰에 ’Fresh by Mojito Smirnoff’를 설치,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시음 행사장에는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뮤직바, 민트로드, 라임 미스트 터널 및 프레시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테스트 존을 설치했다. 기간은 오늘부터 5월 14일까지다. 이밖에 강남, 홍대, 이태원 등 주요 상권의 클럽, 바, 레스토랑에서도 같은 시기에 시음회가 실시될 계획이다.
신제품 ‘모히토 스미노프’는 이태원,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등 지역의 업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