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표된 4차 라인업에는 일레트로닉 음악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해외 디제이로써 아비치, 티에스토 등 거물급 디제이들의 찬사를 받으며 급성장중인 스웨덴 듀오 디제이 카제트(CAZZETTE)와 아프로잭, 칼 콕스 등 거물급 디제이와의 무대뿐 아니라 최근 라스베가스 레지던트 퍼포머로 단독 무대에서도 큰 찬사를 받으며 뮤직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로봇 디제이이자 퍼포머인 카이로맨(KRYOMAN)이 포함돼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카이로맨은 해외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 무대 영상마다 꼭 보였던 최고의 퍼포머로 이번 울트라 코리아 관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차 라인업에 발표된 국내 최고의 클럽 옥타곤의 레지던트 디제이 셧다마우스와 싱가포르 클럽 주크의 레지던트 디제이 포매티브(Formative)에 이어 이번 4차 라인업에도 아시아 지역 및 국내 대표 클럽의 레지던트 디제이 총 8팀이 추가되어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명성 높은 클럽 대만의 스파크(Spark)의 주니어(JUNIO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넘버 원 클럽 드래곤플라이(Dragonfly)의 히즈키아(HIZKIA)가 초청됐으며 국내 대표 클럽의 레지던트 디제이로는 더블 에잇, 클럽 매스 등의 디제이 안(DJ AHN), 클럽 뮤트의 운진(UNJIN), 클럽 M2의 디제이 드릴(DJ DRILL), 클럽 매스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메시브 디토(MASSIVE DITTO)가 포함되었다. 부산 대표 클럽 디제이로는 부산 픽스의 레지던트 디제이 모리아티(MORIATY), 부산 그리드의 레지던트로 활동 중인 제이미(JAMIE)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 외 교코(KYOKO), 도쿄 빅 보이즈(TOKYO BIG BOYS), 투이러브(2ELOVE), 아젠트 스미스(Agent Smith), 더블 스트라이크(DOUBLE STRIKE)등이 전문 댄서 그룹 픽스 엔젤(FIX ANGEL)과 아소비 커넥션(ASOBI Connection) 등과 함께 무대를 더욱 빛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하면서 지난해 약 30%의 해외 관객 유치를 경험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해외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의 뮤직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세계적 규모의 홍보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한달 동안 아시아 각 나라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클럽을 방문하여 울트라 코리아 프로모션 투어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울트라 코리아가 개최하기 약 한 달 전인 5월 3일부터 싱가포르 최고의 핫한 클럽이자 전세계 랭킹 5위로 꼽히는 클럽 주크(Zouk) 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지역에서 손꼽히는 클럽을 5월 한 달동안 울트라 코리아 투어 스테이지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클럽 주크(Zouk), 일본 도쿄 롯폰기의 대표 클럽 칼라(Color), 중국 베이징 클럽 스파크(Spark), 대만 타이페이 클럽 스파크(Spark),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최고의 클럽 드래곤플라이(Dragonfly)까지 방문할 예정으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마니아인 아시아 팬들을 공연 개최 전부터 설레게 하는 한편 티켓 판매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위해 울트라 코리아 2013 라인업에도 포함된 국내 탑 디제이, 디제이 쿠(DJ KOO, 클론의 구준엽)를 비롯하여 일레트로닉 디제이 듀오 빅배드 노우즈 (Big Bad Nose), 그룹 엠 플로(m-flo)의 멤버로 일본의 손꼽히는 프로듀서겸 디제이 타쿠 타카하시(Taku Takahashi) 등이 투어팀으로 참여하여 아시아 대표 클럽을 일레트로닉 음악으로 물들이며 울트라 코리아 2013의 전야제와 같이 화려한 밤을 수놓는다.
한편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될 울트라 코리아 2013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서 티켓을 오픈해 국내 공연 역사상 해외에서 티켓을 가장 많이 오픈한 공연이 도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