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 열애설, 김C는 왜 오작교가 됐나?

입력 2013-04-24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조인성 김민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밴드 뜨거운 감자 멤버 김C가 주목받고 있다.

김C는 조인성의 절친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의 오작교가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오전 조인성 김민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인성의 절친 김C와 김민희의 절친 스타일리스트 A씨가 두 사람의 데이트에 합류하면서 본격 연인으로 발전했다. 10년 전 함께 모델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김C, A씨의 주선으로 만남을 이어갔다는 것.

이에 대해 조인성과 김민희 소속사는 모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서른 살을 훌쩍 넘긴 성인이고 또한 스타인만큼 사생활까지 소속사에서 관리할 수는 없는 탓이다.

한편 조인성-김민희 열애설 보도 직전 디스패치는 특종예고를 해 축구선수 박지성의 열애설이 인터넷 상에서 일파만파 번지는 등의 해프닝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49,000
    • +7.05%
    • 이더리움
    • 4,581,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1.61%
    • 리플
    • 825
    • -1.08%
    • 솔라나
    • 304,700
    • +4.53%
    • 에이다
    • 843
    • +0.24%
    • 이오스
    • 787
    • -4.6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1.19%
    • 체인링크
    • 20,240
    • +0.2%
    • 샌드박스
    • 41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