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김연아’덕에 캐나다 공짜 여행을 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 14일 맥심 화이트골드 이벤트를 실시해 1등 5명(1인 2매)에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참관 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당첨된 응모자들은 이날 캐나다에서 직접 경기를 구경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가 광고하는 맥심화이트 골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김연아 선수가 복귀해서 우승까지 하니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피겨여왕, 김연아 우승기원 응원 이벤트’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응원 포토를 김연아에게 전달하고 베스트포토와 응원 3명에게 김연아 싸인 스케이트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힘을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