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태성 트위터)
배우 이태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요즘 뭐 하고 지내느냐고요? 이러고 지냅니다. 다 갈기갈기 찢어 놓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갖가지 운동기구가 놓여 있는 헬스장에서 빨간색 트레이닝복 바지와 회색 모자만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태성은 운동으로 다져진 팔과 가슴의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태성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찢어놓겠다는 거지?" "찢어놓겠다는 말이 너무 웃기다", "결혼 전 몸매관리?"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 듯" "그동안 안보이더니 운동하고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태성은 지난 해 11월 7살 연상 아내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아들의 존재를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