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육아 고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정형돈은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건강에는 무자식이 상팔자다?'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쌍둥이 아빠로서의 육아 고민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형돈은 "태어난 아이들이 쌍둥이여서 한 명 재워놓으면 한 명이 깨고, 또 두 시간 마다 분유를 먹여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번은 분유를 먹여주고 있었는데 먹으면서 변을 보더라"라며 "내가 생각했던 아이 키우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라며 초보 아빠의 육아 고민을 전했다.
'정형돈 육아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육아 고민, 초보 아빠들의 공통적인 생각일듯" "정형돈 육아 고민, 조금만 지나면 더 힘들어질텐데" "정형돈 육아 고민, 그래도 아이들 크는 것 보면 힘든 시간도 즐겁게 회상된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