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와카 츠바사 블로그)
마스와카 츠바사(27)는 지난 21일 방송된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운타운DX’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와카 츠바사는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빅뱅의 콘서트를 방문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빅뱅 콘서트에 갔을 때 빅뱅 멤버들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지드래곤이 어깨를 감싸 불쾌했다고 털어놨다.
또 마스와카는 다른 남성과 어깨가 닿는 가벼운 스킨십도 불쾌한 기분이라며 일본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들이 가벼운 터치가 오고가는 행동을 하는 것도 범죄라고 생각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마스와카는 지난달 우메다 마오키(30)와 이혼 후 8년간 남편 한 사람만 만나왔기에 다른 남성과의 스킨십에 면역이 없다는 점을 방송을 통해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