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람이다Q’ 캡처)
국악신동 송소희는 9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전 직업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아버지는 신문지국의 사장님, 어머니는 식당을 하셨다. 하지만 나 때문에 두 분 다 일을 접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수식어 ‘국악신동’ 타이틀을 향한 불안감을 토로했다.
송소희는 “솔직하게 신동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질까 불안하다. 어렸을 때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한편 송소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6000여 명 팬들이 있다는 사실과 팬클럽 미팅, 전국을 오가며 공연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