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이시영(31)이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이시영이 인천시청 복싱팀 입단을 확정하고 오는 31일 입단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청 복싱팀은 이시영의 본업이 연기인만큼 연기활동을 배려해 줄 예정이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어 같은 달 전국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다음 달 14일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