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에스컴퍼니
김겨울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과학교사 김연아 역으로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5년 미스춘향대회 진으로 데뷔한 그는 KBS 2TV '해운대의 연인들' '제빵왕 김탁구', SBS '행복합니다',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 다수의 드라마와 함께 영화 '통증'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윤영철 티에스컴퍼니 대표는 "김겨울은 동양적인 미를 소유한 연기자다.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통해 영화, 드라마, 광고는 물론 추후 해외진출까지 예정돼 있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