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 패션)
LG패션은 “영국의 ‘더 캠브리지 사첼 컴퍼니’와 국내 독점수입에 관한 영업 계약을 체결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21일부터 라움(RAUM) 등 자사의 편집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캠브리지 사첼 컴퍼니’는 대표 아이템인 ‘캠브리지 사첼 백’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캠브리지 사첼 백’은 통가죽을 사용해 만든 각진 학생용 가방 형태를 하고 있다. 특징으로 비비드 컬러, 형광색 등의 화려한 색상을 입힌 것이다. 국내엔 알렉사 청 등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을 통해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LG패션은 이번 독점수입 전개를 기념해 골드, 레드, 그린 등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라움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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