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T 제공)
대회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 조편성에 발표, 김하늘이 네번째 조에서 요코미네와 샷 대결을 벌인다.
전날 5승1패로 승점 10점을 만든 한국은 2라운드 12개 경기중 4승1무 이상의 성적만 내면 우승을 확정 짓는다.
첫 조인 이보미(24·정관장)와 모기 히로미가 오전 9시에 스타트를 끊고 그뒤를 한희원(34·KB금융그룹)-바바 유카리가 경기한다 .
최나연(25·SK텔레콤)은 사이키 미키와 맞붙고, 신지애(24·미래에셋)는 나리타 미스즈와 샷 대결을 펼친다.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모리타 리카코
8경기= 양수진 vs 와카바야시 마이코
9경기= 박인비 vs 류 리쓰코
10경기= 유소연 vs 요시다 유미코
11경기= 최나연 vs 사이키 미키
12경기= 신지애 vs 나리타 미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