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입자 가속기 설립 정부·민간 경쟁...SMEC 상승세

입력 2012-11-14 11:16 수정 2012-11-14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암치료기’ 중입자 가속기 건립을 두고 정부와 민간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SMEC가 상승세다.

이는 SMEC가 전남대학교 등과 함께 공등으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SMEC는 전일보다 75원(2.35%) 오른 3260원을 기록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원자력의학원이 오는 2016년 가동을 목표로 부산 기장군에 중입자 가속기 건립에 들어간 갔다.

여기에 민간기업이 2015년 개원을 목표로 한 중입자 가속기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중입자 가속기는 암 치료에 이용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암 치료기다.

SMEC는 지난 10월 열린 ‘로보월드 2012’에서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전남대학교, 장비와 로봇의 설계를 담당하는 SMEC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 시스템은 프로토 타입을 공개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25,000
    • +4.66%
    • 이더리움
    • 4,61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9%
    • 리플
    • 1,004
    • +3.51%
    • 솔라나
    • 307,900
    • +2.8%
    • 에이다
    • 822
    • +1.36%
    • 이오스
    • 794
    • +0.76%
    • 트론
    • 253
    • -3.07%
    • 스텔라루멘
    • 182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00
    • +8.57%
    • 체인링크
    • 19,740
    • -0.4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