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KBS 새노조 측은 9일 오전 “내일 치러질 KBS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에 야권 이사들이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언론노조 KBS 본부는 내일 새벽 5시부터 예정돼 있던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노조는 이사회 차기 사장 선임에서 특별다수제 도입을 요구해왔으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파업을 결의했다. 그러나 8일 오후 일단 면접은 보기로 합의하고 9일 사장 후보자 11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KBS 새노조 측은 9일 오전 “내일 치러질 KBS 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에 야권 이사들이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언론노조 KBS 본부는 내일 새벽 5시부터 예정돼 있던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노조는 이사회 차기 사장 선임에서 특별다수제 도입을 요구해왔으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파업을 결의했다. 그러나 8일 오후 일단 면접은 보기로 합의하고 9일 사장 후보자 11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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