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얼마 전 소녀시대 제시카가 화보 촬영 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루즈한 핏의 니트를 입고 스키니 진을 입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흰 색 니트 안에는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해 센스 있게 연출했다. 특히 가방과 포니 운동화는 빨간 색 컬러 포인트를 줘 평범한 듯 하지만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써니는 런닝화 타입의 운동화를 신고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흰 티 위에 스포티한 재킷을 걸쳐 활동적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재킷과 비슷한 컬러의 운동화는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줘 더욱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줬다. 편안한 스타일이지만 동시에 몸매의 장점을 부각시킨 똑똑한 스타일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