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이란 기자
류승룡과 이병헌의 동갑 소식은 6일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오픈 토크에서 밝혀졌다.
이날 오픈 토크에 등장한 류승룡은 “이병헌과 동갑이다. 나보다 4개월 생일이 빠르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헌은 류승룡의 머리를 쓰다듬는 여유로움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추창민 감독은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류승룡 보다는 이병헌에게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병헌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