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캡처
지난 12일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차칸남자’의 한재희는 처절하고 격정적인 러브 스토리 속 야망을 좆는 캐릭터로 등장해 에지 있고 시크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시궁창 같은 삶 속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며 애틋하던 연인도 버리고 화려한 삶을 선택한 한재희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톡톡 튀는 패션으로 드라마 첫 회부터 임팩트 있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녀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핫 핑크 컬러의 테일러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룩을 완성했다.
발목이 드러나는 크롭 팬츠는 시크하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특히 팬츠와 매치한 블라우스는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따라 흘러내리는 루즈한 핏이 인상적으로 제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이지만 카디건과 매치해 요즘 같은 간절기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한재희처럼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도도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한재희는 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KBS2 수목 드라마 ‘차칸남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