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각트 트위터)
일본의 한 주간지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남자친구 일본 가수 각트가 캐나다에 연인과 4살짜리 사생아를 두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각트는 TBS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각트는 전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알자 해외에 나가 살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달 28일 도쿄 국세청조사부가 각트의 불투명한 자산에 대해 조사하던 중 그의 재산 일부가 캐나다로 보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돈은 각트의 전 애인과 4살짜리 사생아에게 간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대해 각트측은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라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