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캐주얼 게임 ‘좀비 런어웨이UP’을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좀비 런어웨이UP’은 인류 마지막 남은 좀비가 인간들의 공격을 피해 달리는 스토리의 게임으로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좀비 런어웨이UP’은 좀비 캐릭터를 간단하게 조작하는 게임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갖췄다. 도로를 질주하는 동안 코인아이템을 획득하고 다양한 부스터를 타고 장애물을 파괴하며 달릴 수 있도록 해 지루함 없이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장애물에 부딪쳐 좀비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게임이 끝나는 ‘아케이드 모드’와 정해진 시간 안에 점수 기록을 내는 ‘블리츠 모드’를 통해 얻은 점수로 친구 간 순위 경쟁과 자신의 글로벌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또 4계절 테마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배경 구성과 아케이드 모드, 블리츠 모드가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준다. 특별한 효과를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착 아이템들도 개수에 제한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좀비 런어웨이UP’ 은 지난 2일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7개 언어 지원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좀비 런어웨이UP’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