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이남수 전무(왼쪽)와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오른쪽)
본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외식부문에서 죽 전문점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부터 6년 연속 1위 수상이다.
본죽은 총 5가지의 평가 항목 중 건강성과 환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맛있는 건강’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며 웰빙 슬로우푸드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인정받은 본죽은 올해도 ‘건강성’ 요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진영 본죽 마케팅팀장은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 모두가 노력한 결과가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게 했다”며“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수상 기업으로서 앞으로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먹거리에 대한 ‘본(本)’을 지키는 일에 모든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