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가수 김태원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들 김우현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선천적으로 자폐증을 갖고 태어난 둘째 아들 우현 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은 자라는 모습 자체가 너무 예쁘다. 아름답게 바라보게 됐다"라고 아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김태원은 이어 "필리핀에서 초등학교 1학년 보통 아이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6학년 나이인데 1학년으로 들어갔다"라고 지금의 소식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원 아들 처음으로 공개했네요?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응원합니다" "김태원 아들 건강한 모습으로 아버지에 힘이 되기를" "김태원과 공개된 아들 모두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