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서울시 IT융합 분야 중소기업 기업지원에 참여할 IT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사업의 지원분야는 △제품개발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컨설팅 지원 △애로기술 해소 지원 △인력양성 지원 등 이며 서울시 소재의 IT융합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2012년도 지경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IT융합 분야 전문 대학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서울시 IT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제품 및 기술 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지원, 기술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