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기보배에 대해 “일주일 전 금메달을 딴 기보배가 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한국은 29년간 양궁 금메달 15개 중 14개를 가져갔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외신은 기보배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도 기술했다.
이 언론은 “탄산 돼지라는 별명의 오진혁이 오랫동안 한국이 기다린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이 여자친구 기보배에 자랑할 정도는 못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