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2’에 신작 웹게임 2종과 클라이언트 6종으로 참가해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쿤룬은 이번 ‘차이나조이 2012’ B2C관(N2-09, 부스위치)에 약 276㎡의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아일랜드스카이, 라그나로크1, 황이세계, 엑소시스트, 탄식천지3 등 클라이언트 6종과 K3온라인2, 봉신무쌍 등 웹게임 2종을 출품했다.
특히 ‘차이나조이 2012’에서 최초로 공개된 엑소시스트는 여름을 겨낭한 공포스릴 판타지 MMORPG로 전투 액션성 및 캐릭터 육성, 자유로운 시점 변화 등 다양한 RPG요소를 갖추고 있어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쿤룬 부사장 왕리웨이는 “FNO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좋은 작품들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작 웹게임 2종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 게임 6종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