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변호사 및 보험계리사 채용한다.
변호사는 법조경력 1년 이상인 자격증을 소지자로서 국가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험계리사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퇴직연금 관련 연금계리업무 유경험자면 된다.
지원서는 경남은행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 이력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5일까지 방문(경남은행 본점 인사부)·우편(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46-1번지 경남은행 본점 인사부)·이메일(job@knbank.co.kr)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개별 통보 예정), 신체검사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경남은행 한기환 인사부장은 “이번에 채용될 변호사와 보험계리사는 은행 업무별 법률적 검토업무와 퇴직연금관련 연금계리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며 “경남은행과 미래를 함께할 전문 인재들의 용기 있는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