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덕구 니어재단(North East Asia Research) 이사장을 초청해 ‘휴넷 골드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휴넷 VIP 회원들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휴넷 골드명사특강의 이버 주제는 ‘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이라는 주제로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덕구 이사장은 1998년 재정경제부 차관을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베이징대, 런민대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동북아 전략 연구기관 니어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7월 특강에 한해서는 휴넷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휴넷 홈페이지(www.hunet.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기존 휴넷 골드며사특강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조벽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고은 시인, 에드워드 권 셰프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