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이 된 량현량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쌍둥이가수 량현량하의 형인 량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동생인 량하 역시‘량하’라는 제목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량현과 량하는 어렸을 적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들은 칼라가 멋스러운 코트를 입거나 카키색 모자를 매치하는 등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량현량하의‘훈남 외모’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 저렇게 멋있어졌지”,“가수로 다시 데뷔해요”, “예전 얼굴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7년 군에 동반 입대해 국방부 위문단에서 연예병사로 근무했고, 지난 2009년 1월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