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엔)
1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에서는 사심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레이디제인이 출연한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오랜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자친구와 방귀를 트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남자친구에게 여신 같은 존재로 남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우 같은 여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은 연구소장 김진표를 필두로 레이디 제인, 김경진, 김태훈 등 남녀의 연애심리를 연구하는 연예인 대표 자문위원단과 함께한다.
아울러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 첫 회에서는 ‘둘만의 여행에서 남자친구에게 여신으로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사심’편이 전파를 탄다. 여행을 앞둔 실제 연인들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행을 위해 준비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남자들은 ‘여행경비’를 1위로 선택한 반면, 여자들은 ‘속옷’ 이라고 대답해 남녀의 확연한 차이를 실감하게 했다.
이외에도 연인들의 여행을 둘러싼 남녀 의 사고방식 차이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은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Fashion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