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범균, 열혈 구애 "보라야, 밥 한 번 먹자"

입력 2012-03-30 0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지호 트위터)
'구애남' 정범균이 신보라에게 다시 한 번 고백했다.

정범균은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후배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선배말고 오빠라고 불러줘. 밥 한 번 먹자"고 구애했다.

신보라를 향한 그의 구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정범균은 시시때때로 방송을 통해 신보라에 대한 감정을 표해 공식 짝사랑남으로 등극했다.

이와 관련 신보라는 "내 이상형과 거리가 있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이유로 거절 의사를 분명히 전한 바 있다.

정범균의 끝없는 구애에 이날 동료 개그맨들은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면서 그를 독려했지만, 유재석은 "신보라씨도 보여달라. 안 넘어간다는 것"이라고 태도를 바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원효-심진화, 윤형빈-정경미, 임요환-김가연 커플이 출연해 닭살지수를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22,000
    • +4.03%
    • 이더리움
    • 4,44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24%
    • 리플
    • 815
    • -3.78%
    • 솔라나
    • 303,900
    • +6.3%
    • 에이다
    • 843
    • -2.66%
    • 이오스
    • 779
    • -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2.76%
    • 체인링크
    • 19,650
    • -3.34%
    • 샌드박스
    • 408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