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K롤링 공식 홈페이지 )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미국출판사인 리틀 브라운은 23일(한국시간) J.K롤링의 첫 성인 대상 소설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책 내용이나 발매 일정 등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이 있었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J.K롤링의 대리인인 네일 블레어는 "그녀의 신간은 새로운 독자층을 겨냥한 것으로, 그녀에게 새로운 문학적 영역이 될 것이라 다른 출판사와 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틀 브라운과의 자세한 계약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