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구하라는 오는 8월31일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구하라 외에도 카라 멤버 강지영 김규리 정니콜 한승현 등이 현 소속사와 연장 재계약을 논의했고 최근 재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구하라는 아직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있어 소속사를 옮길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구하라가 일본 내 최고 한류스타들 가운데 하나인데다 향후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자유의 몸’이 된다면 그 몸값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하라는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소속사와 어려운 시가를 보냈던 만큼 이번엔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