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개리가 배우 송지효의 열애를 질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 열애 소식을 듣고 "나 혼자 3일 술 마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지효는 멋쩍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호흡을 자랑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앞으로 보기 어려워져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손예진은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발언해 '망언 종결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