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재중 한인 교민신문 온바오는 15일 "최근 다수의 중국 누리꾼들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한경과 장카이퉁이 함께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 등을 올렸다"고 보했다.
실제로 중국의 한 누리꾼은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경이 새로운 애인인 장카이퉁과 그녀의 부모를 모시고 청두공항에서 몰디브로 여행을 떠났다"고 게재했다.
장카이퉁 역시 지난 4일 웨이보를 통해 "일생에 이런 사람 하나만 있으면 난 만족해" 라며 열애중임을 알리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장카이퉁은 지난 2010년 후난(湖南)위성TV 드라마인 '이부샤오신아이상니'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각종 드라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