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엑스포” 킨텍스에서 열려

입력 2012-02-09 15:52 수정 2012-02-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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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육아가 즐거워 지는 세상 국제임신출산_유아교육박람회

유아림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2회 국제임신출산_유아교육박람회(MOM & BABY EXPO 2012)가 오늘부터 2월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약12만명의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 유아교육 관련 관람객이 다녀가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행사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 행복한 육아세상을 지향한다.

임산부와 출산모, 예비아빠에게 출산/육아용품의 최신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으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 210개 업체, 1000여개브랜드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 출산용품 전문업체인 ‘한국치코’, 제대혈 분야업체 ‘차병원 제대혈은행’, 퀴니, 실버팍스, 키디, 뻬그뻬레고, 카펠라, 스토케 등 대표적인 유모차 브랜드와 유아교육업체 `블루래빗, ‘오르다코리아’, 유아관련가전제품 업체는 엘지전자, 한일전기 등 국내외 대표 임신, 출산, 육아브랜드가 총 출동한다.

이 밖에도 태교용품과 임산부 용품, 출산용품, 영유아 용품, 영유아 서비스제품, 스킨케어제품, 가구 인테리어제품, 완구, 교구, 교재 등 다양한 신제품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유아림과 맘스클럽이 공동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제휴하여 특별기부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본 박람회 참가업체들이 기부한 물품 전액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며 현재 12개사 28,000,000원 정도의 기부물품이 해피빈 콩스토어에서 판매전을 통해 모금중에 있다.

스마트 폰으로 스마트 하게 관람 하세요!

스마트폰 검색창에서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홈페이지로 접속되어 무료관람신청, 참가업체 정보와, 이벤트, 할인행사, 셔틀버스 운행 정보 등을 간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최측은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유모차 500여대 무료대여, 수유실, 카페테리아, 택배서비스등의 편의시설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잠실역<->교대역<->킨텍스, 당산역<->합정역<->킨텍스간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특히 이번 박람회부터 경인지역 관람객들을 위해 부천역<->킨텍스간 위한 무료셔틀버스가 운행 될 예정이다.

주요이벤트로는 2/10(금)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유아림과 맘스클럽이 주최하는 태교콘서트가 진행되며 전시장내 이벤트홀에서는 돌코리아 네트웍스에서 주최하는 “우리아이 돌잔치 똑똑하게 하는 방법” 과 맘스유에서 주최하는 “똑똑한 엄마들의 모유수유와 모유영양소 제대로 알기”등 임산부에게 유익한 각종 이벤트 박람회 기간 4일동안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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