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통계를 통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이자율과 쥐꼬리만한 월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식투자에 매달리는 것이 개인투자자의 현실이다.
현실이 어렵지만 스스로 공부도 많이 하고 노하우도 쌓으며 전문가 수준의 투자를 지향하는 개인투자자도 늘고 있고, 혼자하면 어려운 투자를 동호회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똘똘 뭉쳐나가기도 한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곳은 '기관에 도전하는 개미 주식투자'(http://cafe.daum.net/stockjkj) 일명 기도주 카페이다.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개설된지 10년이나 된 회원 수 12만명의 유명한 주식투자 클럽이다.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투자자가 혼자 분석해서 찾기 어려운 급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무료로 문자메세지를 통해 추천해 준다는 것이다. 문자 추천주는 게시판 종목추천에 비하여 접근성과 정보 공유의 동등성에서 유리하다.
이처럼 개인투자자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인물은 지난 폭락장에서 한국경제TV에 출연해 개인투자 생각에 눈물을 흘려 이슈가 되었던 세계금융연구원 정기준 대표다.
잘 알려진 카페처럼 정기준 대표도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가 이러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문자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을 하느냐?’ 라는 질문에 '나도 과거에 개인투자자였는데 서로 어려운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그정도 비용 정도야......' 라며 겸손하게 말을 줄였다.
무료 문자 메시지를 받아왔던 황 모씨는 '그냥 무료 추천주를 문자로 보내준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등록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오OO’ 라는 종목이 문자로 왔고, 그 결과 짧은 시간에 수익이 폭증했다.
이후 수년째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가입하고 있는데 나랑은 너무 잘 맞는다. 이건 완전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료문자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이름하고 핸드폰 번호만 남기면 된다.
2월달에는 오랜 시간 연구한 숨겨진 종목추천도 예정 되어 있다고 하니 투자할 종목이 고민이라면 신청해볼만 하다.
▶기도주 카페 (http://cafe.daum.net/stockjkj)
▶문의 전화 02)3667-4274~6
▶e-mail: kbjjkj@hanamil.net